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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본정보
장르 : 코미디, 액션
개봉 : 2020. 01.22.
평점 : 7.98(n사)
상영시간 : 110분
관객수 : 240만 명
◈ 출연/배우
감독 : 최원섭
주연배우 : 권상우, 정준호, 황우슬혜, 이이경, 이지원
조연배우 : 허성태, 조운, 허동원, 이준혁, 이중옥 등
영화 히트맨의 간단 줄거리
어린 시절부터 그림 그리기를 좋아하던 권상우(주)는 뜻밖의 사고로 부모를 잃고 고아가 된다. 그런 그를 국정원에서 스카우트해 국정원장 정준호(덕규)의 지도 아래 국정원 에이스로 거듭나는 훈련을 받고 성장하게 된다. 그런 그에게는 어릴 적부터 꿈꿔왔던 웹툰 작가를 포기하지 않고 시간이 날 때마다 연습하며 꿈을 키워나갔다.
그러던 어느 날, 작전 수행 중 낙하산이 불발돼 바다에 떨어졌고, 그를 찾지 못한 채 애도하며 장례를 치루워졌고 권상우(준)는 사람들의 기억에서 잊혀갔으며, 또 다른 에이스 이이경(철)이 투입된다.
하지만 주인공인 권상우(준)는 무사히 살아남아 가정을 꾸리고 중학생 딸을 키우며 평범한 아빠로 잘 살고 있다. 그는 웹툰 작가로 꼭 성공하고 싶어 하지만, 성공하기가 그리 녹녹지 않아, 그가 연재하는 웹툰은 내용이 재미없다는 부정적인 평가만 쏟아진다.
딸 가영이는 아버지의 이야기를 있는 그래로 연재해보는 것이 어떠냐고 제안하는데, 술에 취해 술김에 자신이 국정원에 몸담았던 방패연에서의 일화를 있는 그대로 그려보지만, 망설이다 업로드를 하지 못한다.
다음날 아내 미나(황우슬혜)가 남편 몰래 올리게 되는데, 내용 자체가 국정원 기밀이 담겨 있는 실화이며, 인기 웹툰으로 등극해 파장이 커졌다. 그 결과 국정원과 테러리스트들이 표적이 된다.
국정원 vs 준 vs 테러리스트
가족들이 테러리스트의 의해 위험에 처하고 그들을 구하기 위해 온몸으로 막고~
일이 잘 마무리된 후 권상우(준)는 웹툰을 마지막까지 잘 끝마친다.
국정원에서 준에게 다시 복귀하라고 회유를 하는데, 모두 사양하고 식구들과 살아가며 좋아하는 웹툰 실컷 그리고 싶다고 전하면서 영화 히트맨은 끝이 난다.
영화 히트맨 출연진 정보
김봉준 / 김수혁(권상우)
영화의 주인공으로 전직 국정원 암살 요원 출신. 어릴 때 고아로 지내다 국정원 덕규의 눈에 띄어 자신의 꿈인 그림을 포기하고 방패연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되고 에이스로 활약하는 인물.
하지만 암살 요원이 싫었던 그는 자신의 그림 그리기 꿈을 위해 죽음으로 위장하여 김수혁이라는 이름의 웹툰 작가의 삶을 살아가고 있으나 너무나 인기 없어 가족들의 무시를 당하는 인물.
천덕규(전호준)
전설의 악마 교관이라고 불리는 인물로 고아인 준을 데려와 암살 요원으로 키운 장본인.
어느 날 웹툰에 나온 국가 기밀에 대해 조사를 하던 중 과거 죽었던 준의 행방을 쫓게 되는 인물.
영화의 개그 캐릭터를 맡고 있지만 준을 도와 함께 싸우는 인물
철(이이경)
전설의 에이스 준을 동경하는 인물로 방패연 프로젝트의 새로운 인물.
테러리스트 제이슨을 잡기 위해 거지로 등장하지만 역생들에 꽃 거지로 인기가 많은 인물
후에 준의 생존 소식을 듣게 되는 그에 대해 배신감으로 실망하게 된다.
최형도(허성태)
국가 정보원 차장으로 성격이 더럽고 급하여 자꾸 헛다리 짚고 다니는 이 영화의 발암 캐릭터.
극 중 준을 돈에 의해 방패연 프로젝트를 유출시켰다고 결론을 내리고 그를 잡아오라고 하며 가족까지 건드려버리는 인물. 목소리는 크지만 실질적인 실력은 형편없는 인물로 영화의 막판에 자신의 부하들에게 욕만 엄청 먹는 발암 캐릭터
제인슨(조운)
이 영화의 악당이자 최종 보스로 테러리스트 조직의 수장이다.
과거 준에게 테르를 저지당하고 자신의 눈까지 잃는 바람에 준이 속한 방패연 출신들을 살해하고 다니는 인물. 영화의 최종 보수이지만 뭔가 어설픈 모습을 연출하기도 하고, 형제애가 많은 인물.
지극히 개인적인 히트맨 감상평
권상우 배우의 코믹 연기는 언제 봐도 빵빵 터지는 거 같다.
지루해할 새 없이 찾아오는 개그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본거 같다.
살짝 아쉬움이라고 하면, 작가가 많은 내용을 담으려고 벌렸다가 급 마무리한 느낌이 든다.
영화 히트맨은 진지한 줄거리보다는 가벼운 내용이라 앞서 포스팅한 극한직업과 같이 명절에 가족들과 함께 볼만한 영화로 추천한다. 또 조금 뻔하고 유지하며 해피엔딩 좋아하시는 분들께도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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