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새 브랜드 'Seoul, my soul’에 어울리는 디자인 찾기

서울시는 5월 10일부터 5월 31일까지 서울을 대표할 새로운 브랜드 디자인의 선호도 조사를 실시했습니다.
이번 조사의 대상은 '서울, 마이 소울 (Seoul, my soul)'이라는 슬로건을 디자인한 4개의 후보 안이었습니다. 이 슬로건은 지난해 8월부터 실시한 시민 공모전과 슬로건 선호도 조사를 통해 선정된 것으로, 영어형 'Seoul, my soul’과 한글형 '내 마음은 서울’로 병행해 활용할 예정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서울시의 새 브랜드 'Seoul, my soul’의 매력과 의미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Seoul, my soul’의 디자인 후보안 소개
'Seoul, my soul’ 투표 이벤트
'Seoul, my soul’의 의미와 가치
'Seoul, my soul’의 활용 방안과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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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ul, my soul’의 디자인 후보안 소개

 
후보 안 1
선이 퍼져나가는 이미지를 통해 구호 자체를 시각화한 것으로, 서울과 소울의 'O’를 동일한 디자인과 색으로 적용해 브랜드의 통일성을 강조하고 서로 연결돼 있음을 나타낸다.
 

후보 안 2
물처럼 유려하고 활기찬 서체를 청량한 느낌으로 적용한 것으로, 영문 서울을 푸른 계열의 필기체로 흘려 쓴 디자인으로 물처럼 부드러운데 끊임없이 움직이는 서울을 상징한다.
 

 
후보 안 3
세계인의 K-문화인 한글로 서울을 상징화해 높아진 한글의 위상과 자연 친화도시 서울의 매력을 담아낸 것으로, 역대 서울시 도시브랜드 중 한글을 활용해 최초로 선보이는 디자인이다.
 

후보 안 4
서울의 'e’가 'o’로도 읽히는 발상을 디자인에 적용한 것으로, e와 o의 개방형 조합을 통해 세계를 향해 활짝 열려있는 재미있고 세련된 도시 서울을 담았다.
 
 

'Seoul, my soul’ 투표 이벤트

👉🏻 투표기간 : 2023년 5월 10일 ~ 5월 31일
👉🏻 투표방식 : 온라인 투표(👉🏻👉🏻서울시 누리집 / 포털에서 '서울' 검색) *추첨을 통해 소정의 경품 증정
👉🏻 경품 추첨발표 : 1차 2023년 5월 23일 / 2차 2023년 6월 2일 (예정) *서울시 누리집 및 등록한 핸드폰 번호로 발송.
 
👉🏻 경품 : 해치 피크닉 세트(각 50명, 총 100명), 커피쿠폰 (450명, 총 900명), 편의점 쿠폰(각 900명, 총 1,800명)
    * 경품 수령 시 개인정보 제공 동의 필수
👉🏻 문의 : 서울브랜드담당관 02) 2133-6197
 

투표하로 바로가기

 
 
https://www.youtube.com/watch?v=LFLGktaYNJ0&t=16s 

 

'Seoul, my soul’의 의미와 가치

 
'Seoul, my soul’은 영어형 'Seoul, my soul’과 한글형 '내 마음은 서울’로 병행해 활용할 예정입니다. 이 슬로건은 서울이 시민들의 마음과 영혼을 움직이는 도시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서울은 다양한 문화와 역사,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도시로, 세계인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서울은 또한 시민들의 참여와 협력으로 더욱 발전하고 변화하는 도시로, 시민들의 자부심과 정체성을 높여줍니다. 'Seoul, my soul’은 이러한 서울의 매력과 가치를 간결하고 감성적으로 표현한 슬로건입니다.
 
 

'Seoul, my soul’의 활용 방안과 효과

 
'Seoul, my soul’은 서울시의 새로운 브랜드로서 다양한 분야와 매체에서 활용될 예정입니다. 예를 들어, 서울시 관련 사이트와 SNS, 광고물, 행사물 등에 적용될 수 있습니다. 또한 서울시와 협력하는 기관과 기업, 시민단체 등에도 확산될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함으로써 서울시의 이미지와 인지도를 높이고, 시민들의 애착과 소속감을 강화할 수 있습니다. 또한 세계인들에게 서울의 매력과 정체성을 알리고, 국제적인 교류와 협력을 증진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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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으로 '서울, 마이 소울 (Seoul, my soul)'을 선정했습니다. 이 슬로건은 서울이 시민들의 마음과 영혼을 움직이는 도시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다양한 디자인 후보 안 중에서도 시민들의 선호도가 가장 높았습니다. 이 슬로건은 서울시의 이미지와 인지도를 높이고, 시민들의 애착과 소속감을 강화하며, 세계인들에게 서울의 매력과 정체성을 알리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