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

일본 주간 소년 점프에 발매됐으며 판타지 장편만화로 고토게 코요하루 작가의 작품이다. 일본에서 키메츠, 미국에서는 demon slayer  중국에서는 鬼滅之刀 (귀멸지도)로 불리우고 있다. 2020년 5월 18일  최종화 205화를 끝으로 4년 3개월만에 완결되었다. 마지막권인 23권은 2021년 4월 21에 출판되었다고 한다.

◈ 기본정보

장르 : 애니메이션
개봉 : 2021년 1월 27일
평점 : 9.6
상영시간 : 117분
관객수 : 218만 명
감독 : 소토자키 하루오
국가 :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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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 포스터

 

귀멸의 칼날 시작하며.

 

귀살대의 지시로 무한열차에 탄 탄지로 일행

그들은 많은 사람들이 실종된다는 무한열차를 조사하기 위해 귀살대의 주 렌고쿠와 합류하기로 결정한다.

차장이 기차표를 확인하기 위해 그들에게 다가가는 순간 숨어있던 혈귀가 나타난다.

하지만 렌고쿠는 다른 수준의 힘을 보여준다.

그는 단칼에 혈귀를 죽이고, 또 다른 혈귀를 찾아 승객들을 공격하려는 혈귀를 발견한 렌고쿠

눈 깜짝할 사이에 인질을 구출하고 혈귀를 향해 달려간다.

 

불꽃의 호흡  제2형. 상승염천

탄지로 일행은 렌고쿠의 속도와 힘에 반해버렸다. 하지만 불이 꺼지고 그들은 순식간에 잠들어버린다.

바로 하현 혈귀 엔무의 술수인데, 그는 꿈을 조정하고 정신을 파괴하는 특별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 포토

 

잠에 빠진 탄지로 일행과 렌고쿠

 

세상에 없는 가족을 다시 만나는 꿈을 꾸게 된 탄지로

엔무는 행복한 꿈에 머물기를 원하는 사람들을 이용하여 탄지로 일행의 정신의 핵을 파괴하려 한다.

아무것도 모른 채 잠이든 그들은 꿈의 행복에 취해버린다.

 

잠든 이들의 꿈에 들어가는 아이들. 그들은 자신의 행복을 꿈꾸기 위해 망설임 없이 움직인다. 렌고쿠의 꿈속에 들어간 소녀는 렌고쿠의 마음의 핵을 찾는다. 망설임 없이 핵을 파괴하려던 순간

렌고쿠의 강력한 생존 본능이 눈을 뜬다.

그 시각 탄지로의 꿈에도 침입자가 나타난다. 항상 네즈코에게 강한 마음을 가지고 있던 탄지로. 뭔가 이상한 것을 느낀 그는 자신의 꿈속임을 알아보고 깨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일어나"  "눈을 떠" "꿈이야! 이건 꿈이야" "일어나서 싸워! 싸워!"

 

꿈인 줄 알면서도 갈등하는 탄지로.

더 늦기 전에  빨리 일어나야 하는 상황 하지만, 어떻게 일어나야 할지 고민하는데 아버지의 환영이 눈앞에 나타난다. 결국 그는 두려움을 극복하고 자신의 목을 베면서 꿈에서 깨어난다.

탄지로는 생각보다 상황이 심각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네즈코에게 동료들을 부탁하고 탄지로는 엔무를 찾아 나선다.

엔무의 뻔뻔한 태도에 더욱 화가 난 탄지로. 이에 그는 강제 수면의 혈귀술로 대응한다. 이미 깨어나는 법을 터득한 탄지로 그는 모든 혈귀술을 풀고 최후의 일격을 가한다.

기차와 한 몸이 된 엔무를 막아라.

엔무의 목을 베어내는 데 성공한 탄지로는 뭔가 이상함을 느낀다.

이미 열차와 하나가 된 엔무는 승객들을 모두 삼켜버릴 생각이었다..

네즈코의 도움으로 깨어난 이노스케가 나타나다.

두 사람은 어떻게든 이 상황을 막으려 하고 있다.

끊임없이 재생하는 엔무의 능력에 상황은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

네즈코는 승객들을 위해 함께 나선다. 하지만, 끈질긴 엔무의 재생시키는 끈질긴 능력으로 그녀마저 위기에 처하자 젠이츠가 등장한다. 그는 잠이 든 상태에서도 네즈코를 보호한다.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 포토

그러던 중, 렌고쿠는 마침내 큰 소란에 깨어난다.

그는 엄청난 속도로 엔무의 재생을 지연시키고 탄지로를 발견한다.

그들은 함께 혈귀의 급소인 목을 찾기 위해 나간다.

 

 

얼마 후, 이노스케는 동물적 감각으로 혈귀의 급소를 찾는 데 성공한다.

이노스케의 강력한 일격에 드러난 엔무의 목뼈. 그러나 보통의 혈귀와는 달리 너무나도 단단하고 재생이 빨랐다.  두사람은 틈을 주지 않는 연속 공격으로 목을 베어내기로 합니다. 하지만 엄청난 수의 눈과 끊임없는 강제수면의 혈귀술. 탄지로는 이노스케의 도움으로 정신을 차린다.

 다급해진 엔무는 그들을 잡기위해 최후의 발악을 한다. 맹렬한 기세로 혈귀의 급소를 행해 날아드는 두사람. 이노스케의 일격에 이은 탄지로의 새로운 호흡으로 엔무는 최후를 맞이하죠.

혼신의 힘을 끌어올린 탄지로는 이내 쓰러지고 맙니다.

 

아카자 VS 렌고쿠 과연 누가 이길 것인가?

 

하지만 그때, 그들 앞에 나타난 상현의 혈귀 

항상 강함만을 추구하던 그는 렌고쿠에게 혈귀가 되기를 제안한다.

그러나 렌고쿠는 이를 단칼의  거절하고, 곧바로 그들 사이의 싸움이 시작된다.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 포토

 

아카자는 멀리서도 타격이 전달되는 혈귀술로 공격한다.

렌고쿠는 재빨리 이를 간파하고 엄청난 속도로 거리를 좁혀 대응한다.

아카자의 빠른 재생력과 강렬함에 렌고쿠는 조금씩 밀리기 시작하고,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던 렌고쿠의 공격이 들어갔지만, 너덜너덜해진 렌고쿠에 비해 너무나도 쉽게 회복되는 아카자.  모두가 경악하며 절망하던 순간. 그는 마지막 기운을 모두 끌어 모아.. 그 결과는 가히 충격적. 

 

그는 기꺼이 죽음마저 불사하고 끝까지 아카자를 놓지 않는다. 그는 그의 팔을 뜯어내고 햇빛을 피하기 위해 어둠 속으로 사라진다. 모두를 위한 렌고쿠의 희생에 울분을 토하는 탄지로. 그때 그의 눈에 보이는 누군가. 어머니! 내가 도움이 되지 않았다는 무력감. 슬프고 분하지만 앞으로 나아가는 것만이 그의 죽음을 헛되지 않다. 그는 더 이상 세상에 없지만, 그의 정신은 그들에게 전해져 영원히 남을 것이다. 그의 희생이 곳곳의 귀살대에게 전하고 누구보다 올곧은 마음씨를 가지고 있던 렌고쿠 그런 그의 죽음을 누구보다 가까운 곳에서 지켜본 탄지로 일행

 

귀멸의 칼날 마무리하며.

 

과연 그들에게 무슨 일이 일어날까?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 편은 개봉 당시 엄청난 큰 영향을 미쳤다고 한다.

 6000억의 수익을 벌어들인 역사적인 애니메이션으로 큰 몰입감을 선사했다. 귀멸의 칼날 두 번째 시리즈 '아사쿠사 편'이 8월 25일 개봉 확정이다. 정말 기다려지는데요 개봉 확정 소식과 함께 공개된 메인 포스터의 주인공 '카마도 탄지로와 혈귀들의 우두머리인 '키부츠지 무잔'이 등장하여 보는 이들로 하여금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