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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기예[ Republic of Türkiye ]

아시아 서쪽 끝 동지중해에 면해 있는 아나톨리아(Anatolia) 반도와 유럽 발칸반도 남단의 일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유럽과 아시아의 경계 국가.  1923년 무스타파 케말(Mustafa Kemal)이 600년 이상 지속된 오스만 제국을 무너뜨리고 공화국을 건설하면서 근대국가가 되었다.

 

 

출처 튀르키예

튀르키예 국민들은 '달과 별'이라는 애칭으로 부르기도 한다.

 

 


지역 유럽 > 튀르키예
국명 튀르키예 공화국 (Republic of Türkiye)
수도 앙카라(Ankara, 인구 약 574만 명)
인구 8,468만 명(2021년)
면적 779,452km2(한반도의 3.5배)

언어 튀르키예어

위치

네이버 지식백과 튀르키예 캡처


6일에 튀르키예 남부와 시리아 서북부를 강타한 대지진으로 인한 사망자가 16일 4만2천여명을 넘어섰다. 

이러한 가운데 지진 피해가 심각한 튀르키예, 시리아 국경지대에 16일 또 다시 강력한 여진이 발생했다.

미국 지질조사국에 따르면 5.2의 지진이 발생했고, 진원의 깊이는 10km로 분석됐다.

 

 

 

지진발생 229시간 만에 남부 하타이주에서 13세 소년이 구조됐고, 1시간 전에도 하타이주에서 여성과 그의 자녀 2명이 구조됐었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또 튀르키예 강진으로 5층 높이 아파트에서 떨어졌으나 생존한 '기적의 아기'가 지진 발생 닷새 만에 가족과 극적으로 재회했다고 미국 CNN방송이 15일 보도 했다.

지진발생 몇분 후 건물 잔해에서 고양이 울음소리가 들린다고 생각한 이웃에 의해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져 5일간 병원 집중치료실에서 지냈다.  구조한 이웃은 누구 집의 아이인지 몰라 소셜미디어에 사진을 공유해 그리운 막내딸과 다시 만났다고한다. 아이(비르제)가 창문에서 떨어졌기에 살아남을수 있었다며 안그랬으면 아기침개를 둔 자리가 콘크리트 더미에 깔려 살아남지못했을것이라고 말했다.

 

그래서 기적의 아기로 불린다.

 

11일째인 (16일) 12세의  소년이 지진발생 260 시간만에 구조 됐다. 260시간이 지나 구조됐으나 건강상태는 비교적 양호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진 발생 열이틀째 넘어가면서 생존자 발견 소식이 더 뜸해지고 있으나 끝까지 버텨 구원에 손길이 닿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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