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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야외도서관 2025, 책과 낭만이 흐르는 도심 속 문화 쉼표
힙독클럽부터 북크닉 키트, 작가와의 만남까지 완벽 가이드
서울 도심 한복판에서 책을 펼치고 여유를 누릴 수 있다면 믿으시겠어요?
서울시가 주관하는 서울야외도서관이 올해도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 돌아왔습니다!
2025년 4월부터 가을까지, 서울의 주요 명소가 책과 감성으로 물드는 이 특별한 시즌, 절대 놓치지 마세요.
운영 일정 및 주요 장소 안내
- 운영 기간: 2025년 4월 23일(화) ~ 10월 중순까지
- 운영 요일: 장소별 상이 (일부는 주말/공휴일만 운영)
- 시간: 보통 오전 11시 ~ 오후 9시 (야간 프로그램은 10시까지 연장)
주요 장소
- 서울광장 (책읽는 서울광장)
- 광화문광장
- 반포한강공원
- 북서울꿈의숲
- 자치구별 테마 야외도서관 (각 구청별 운영)
📌 각 장소별 상세 일정은 서울미디어허브에서 확인하세요.
이용 꿀팁!
- 사전 예약 필수 프로그램: 힙독클럽, 작가와의 만남, 북크닉 키트 등 인기 프로그램은 미리 예약 필수!
- 현장 도서 대여 가능: 신분증만 있으면 대여 OK! 일부 장소에서는 ‘퀵&킵 서비스’로 대출 후 근처에서 여유롭게 독서 가능
- 인생샷 스팟: 책과 자연, 감성소품이 가득한 포토존이 곳곳에 마련돼 있어요. 돗자리, 썬캡, 음료 챙겨가면 더 좋아요!
- 가족/커플 맞춤 존: 아이들을 위한 동화읽기 코너, 연인들을 위한 달빛 프로그램 등 맞춤형 콘텐츠도 풍성합니다.
놓치면 아쉬운 서울야외도서관 BEST 5
힙독클럽
MZ세대의 감성에 꼭 맞춘 테마형 독서 모임. 책, 음악, 음료가 어우러진 이색 북파티!
셀프 피크닉 감성으로 자유롭게 소통하며, 북플레이리스트도 함께 즐겨요.
인스타그램 인증샷 맛집으로도 유명하며, 북 DJ가 선곡한 음악이 분위기를 더해줍니다.
책읽는 서울광장
서울광장에서 펼쳐지는 대표 프로그램. 빈백소파에 앉아 책을 읽거나 가족과 함께 잔디 위에서 힐링하세요.
1000여 권의 도서를 자유롭게 읽을 수 있으며, 동화 구연이나 독서 퀴즈 등 가족 단위 프로그램도 운영됩니다.
도심 속에서 자연과 독서를 함께 누릴 수 있는 힐링 공간입니다.
달빛낭만콘서트
야경과 함께 즐기는 문학 콘서트! 음악, 북토크, 낭독이 어우러져 책을 더욱 깊이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시간입니다.
어쿠스틱, 재즈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과 함께 책의 구절을 색다르게 체험해보세요.
돗자리를 깔고 누워 듣는 문학 피크닉은 놓칠 수 없는 야외 감성 프로그램입니다.
북크닉 키트
북(Book)과 피크닉이 만났다! 돗자리, 추천도서, 간식, 북저널 등이 담긴 키트로 독서 피크닉을 떠나보세요.
북큐레이터가 선정한 테마별 도서가 들어있으며, 친구나 연인과 함께 하면 더 풍성한 추억이 됩니다.
‘느린 시간’을 즐기며 책과 더 가까워지는 시간이에요.
작가와의 만남
책 속 인물을 만든 작가를 직접 만나보는 시간. 작가와의 Q&A, 사인회, 북토크 등이 진행됩니다.
작가의 창작 이야기, 신작에 대한 비하인드까지 생생하게 들을 수 있어 독서의 깊이가 달라집니다.
문학 애호가라면 절대 놓치지 말아야 할 핵심 프로그램!
올해 봄, 책 한 권과 함께 도시 속 쉼표를 누려보세요
서울야외도서관은 그저 책을 읽는 장소가 아닌, 감성 가득한 문화 체험 공간입니다.
자연과 도심, 음악과 책이 어우러지는 이 특별한 공간에서 하루쯤은 휴식을 선물해보는 건 어떨까요?
📎 자세한 일정, 예약, 프로그램 안내는 👉 서울미디어허브 공식 홈페이지 바로가기